일본판 토모다치 콜렉션 신생활(친구모아 아파트)
료스케&노리삐 스토리8 - 인기절정 유부남 료스케(고백2편)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인기절정 료스케를 향한 고백타임.
그런데...
헉, 아니 얜 유잖아??
유가 누구냐면 바로 료스케랑 노리삐 만나게 해 준 장본인이다!!--;;
어쩐지 결혼식에도 참석안했던데 속으론 이런 맘이었던거야!!??><
흠.. 뭐지..
유: "나쁜 점 있으면 전부 고칠테니까, 사겨 주세요!"
자기가 벌려 놓은게 있으니 완전 저자세로 나감;;
그런데,,
"잠깐 기다려-!"
엥??
넌 누구??
안지가 쒹 돌아봄
이건 뭔 씨추에이션이지??
안지: "정말로 당신을 좋아하는 건 나에요!"
-0-;; 그런거였어??
유도 지지 않으며
"아니, 내가 더 당신을 좋아하는게 틀림없어요!!!"
안지 발끈!
안지: "료스케, 어느쪽을 선택할꺼에요?"
둥~
둥~
흐음...
료스케:"둘 다 미안해요"
역시나.
아~~
흑~~~
이렇게 둘의 고백은 끝나버렸지만 후에 안지가 다시 고백을 하게 된다.
"실은, 료스케가 좋아요. 고백하고 싶은데요..."
"그럼, 용기를 내서 고백하고 오겠습니다!"
다시 그 카페에서 만나..
로맨틱하게 고백하기로 결정하고
안지: "둘이서 사랑의 카페탐방, 하지 않을래요?"
료스케: "미안합니다"
당연한 결과가 나왔고..
분한 안지는 다시 한번 더를 외침
"료스케에게 차였지만 포기 못하겠어요"
"한번 더, 고백하고 싶어요"
이것으로 3번째 고백인데;;
그런데 이게 왠일..
나와달라고 부탁한 료스케는 보이질 않고..
그의 친구 카메가 대신 나옴
료스케에겐 노리삐가 있으니 포기하라는 말이었음.
이 말을 듣고 안지도 납득하고 료스케를 향한 마음 THE END.
보기에 얼마나 끊질겼으면 친구가 대신 나갈까 라는 생각도 해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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