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48회

건우(손승원)는 정훈(김창환)에게서 하윤이 백혈병이라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건우 는 벌떡 일어나 나가려 하고, 정훈은 말리며 의사를 믿고 조금 기다려보자 말한다. 건우는 어떻게 어른들이 자기 입장만 생각하냐며, 은희가 곁에 있을 땐 하윤이가 밝 고 건강했었는데 라고 말 끝을 흐리는데...

헐 대박!!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건우 여동생이 은희 친동생이었다니!!

그래서 그동안 자기 오빠 주변 여자들한테 질투한거였구나.. 친오빠가 아니어서.. 헉.

은희가 친언니인거 알면 어떻게 될지..

글고 보니 첨에 아줌마가 은희네 아빠 다리밑으로 떨어지게 내버려둔것도 있고 재산 훔친것도 있고..

이것도 나중에 아빠 나타나서 해결되려나??

지금은 하윤이 이야기로 끌고 가니 앞으로 나오겠지?

매일매일 너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