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세이코 관련 책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세이코 관련 책들이다.

세이코가 신혼초 직접 쓴 책도 있고, 세이코 주변인들이 쓴 책도 있고, 

세이코와 연인관계?였던 이들이 쓴 책도 있다..

유명한 제프 니콜스의 책은 진실한 사랑과 깨진 사랑으로 나뉘어져 내용조차 극과 극이다..

세이코 백댄서가 쓴 백스테이지에서는 세이코를 철저히 악녀이미지로 보여주고 있다.

나오는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든 아니든 세이코팬으로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들의 공통점은 세이코는 성공을 바라고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에너지 가득한 여성이라는 것.

현재의 우아 고상한 이미지의 세이코와는 다른 도도 팜므파탈 젊은 날의 세이코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