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즈하트] 折原みと(오리하라 미토) - 真夜中を駆けぬける(한밤중을 달려나가다)

折原みと(오리하라 미토) - 真夜中を駆けぬける(한밤중을 달려나가다)

코단샤 X문고 틴즈하트

1989/07

誰よりも大切な人が、ある日、突然死んでしまったら――？

あたし、島本理佐。大好きなロックバンド、“ONLY”のボーカル、有瀬森也――森也クンが、突然に逝ってしまったの。

15歳の、悲しい夜。追悼コンサートのため家出して来た東京で、不思議な男の子と出会ったんだ。

トキオ――あなた、いったい……？

작가 오리하라 미토가 실제 좋아하던 그룹의 보컬의 죽음을 계기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평범한 여고생이 락밴드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그 밴드 보컬 아리세 신야가 갑자기 자살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슬픔에 빠진 팬들의 심정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앞날이 창창한 신야의 이해할 수 없는 갑작스런 죽음의 비밀을 알고 나니 참 아쉽고도 허무하다..

첨에 책표지가 주인공과 죽은 신야인줄 알아서 유령하고의 사랑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해 무지 기대했는데

하지만 알고보니 토키오라는 신야의 남동생이었다..;;

이 작품이 일본에서 많이 유명했는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원작과는 내용이 달라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고..

우리나라에도 '밤하늘의 별빛처럼'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